최근 달성보의 수위가 낮아지는 가운데 지난 23일 사문진나룻터 탐방로 하식애 밑, 물구덩이에 수많은 물고기들이 갇혀 있다.
강물 수위가 낮아지면서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들이 수심이 낮은 곳으로 몰려 온 것으로 보인다. 기온 상승과 불순물로 물 속 산소가 부족해 물고기들이 주둥이를 내놓고 가뿐 숨을 내쉬고 있다.
비라도 내리면 좋겠지만 이대로는 물고기들이 며칠내에 집단 폐사 위기에 놓일 것으로 보인다. 관계 기관들의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정지순 시니어매일 기자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