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 나눔, 1004의 기적] 아이들의 천사가 되고 싶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 로사 어린이집

대구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로사어린이집(원장 이주연)이 매일신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에 참여해 229번째 천사가 됐다. 그는 평소에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과 봉사활동을 하던 중 지인을 통해 '1004의 기적'을 알게됐다. 이주연 원장은 "어린이집 아이들을 보면서 예전부터 그 또래 어려운 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았다"며 "아이들을 돕고 싶어 후원에 참여했는데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