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수사의 굴레에서 벗어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곧바로 오바마케어 폐지를 비롯한 건강보험 이슈로 눈을 돌리고 국경장벽 건설 예산전용에 나서는 등 자신의 핵심정책을 밀어붙이며 재선 가도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22개월의 특검 수사가 대대적 승리로 끝났다는 판단하에 모든 유권자의 관심사안인 건강보험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며 2020년 대선 승리를 위한 적극적 행보에 나서겠다는 의도로 관측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오후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공화당은 곧 건강보험(을 대표하는) 정당으로 알려질 것"이라며 "지켜보라"라고 말했다. 그는 의회로 출발하기 전에도 트위터에 "공화당은 건강보험의 정당이 될 것!"이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특검 수사 면죄부로 정국 주도권 장악의 열세를 벗어난 상황에서 2020년 대선에서도 핵심 이슈로 부상할 건강보험 문제를 공화당이 선도하는 이슈로 선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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