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가 역경을 이기고 체중 20kg 감량에 성공했다.
다나는 앞서 방송에서 3년 넘게 만나던 공개 연인과의 결별, 지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 등으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는 이로 인해 식이 조절에 실패했고 급속도로 살이 불어났다. 이후 다나는 지난해 말부터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다시 날개 다나'를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났다. 이후 다이어트를 통해 82kg이었던 체중을 62kg까지 감량했다.
한편 2001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다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천상지희' 멤버로 활동했다.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의 영역도 개척한 그는 드라마 '논스톱3', '황금주머니' 등에 출연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