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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 개막…사상 최대 규모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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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컨퍼런스·세미나,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 마련
디자인 소화기展, 인명 구조견 경진대회, 안전체험관 등 볼거리 다양

국내 유일의 소방산업전문박람회인 제16회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24~26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장 모습. 엑스코 제공.
국내 유일의 소방산업전문박람회인 제16회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24~26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장 모습. 엑스코 제공.

국내 유일의 소방산업 전문박람회인 '제16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24~26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소방청과 대구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주제로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을 전시하고, 소방기술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한 국내 유일 전문박람회다. 올해는 335개 기관·단체가 1천203개 부스를 열고 첨단 소방장비를 선보인다.

지난해 첫선을 보였던 '4차 산업혁명관'에선 더욱 발전된 기술을 만날 수 있다. 웨어러블 소방로봇을 비롯해 화재진압용 로봇, 터널 탐색 로봇, 소방 드론, 재난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등 첨단 소방기술이 전시된다.

국내외 소방 관련 업체들의 전시장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내 최대 소방업체인 한컴산청을 비롯해 하니웰 에널리틱스,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 소방용품 전문업체 육송 등 다수의 국내 업체가 참가한다. 싱가포르 국영기업인 HSKING은 특수소방차량을 전시하고, 중국 소방제조사 특별관과 독일 소방복 업체 등 해외 업체도 전시부스를 연다.

국내 유일의 소방산업전문박람회인 제16회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24~26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장 모습. 엑스코 제공.
국내 유일의 소방산업전문박람회인 제16회 대구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24~26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장 모습. 엑스코 제공.

박람회 기간 중에는 아시아 지역의 소방 관련 공동 대응체계, 상호 신뢰 구축을 위한 아시아소방검정기관협의회(AFIC)가 동시 개최된다. 해외바이어 수출 상담회도 진행한다.

특히 소방안전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소화기' 전시회, 취업박람회, 안전체험관, 인명 구조견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야외 전시장에서는 무인방수 파괴차와 무선굴삭기, 다목적 제독차 등 7종의 다양한 소방차량을 전시 및 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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