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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오 기자 "윤지오 오후 6시 25분 출국" 진실일까 허위정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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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문건' 최초 보도한 김대오 기자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뒤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대오 기자가 장자연 사건 증인 윤지오 씨에 대해 밝힌 언급이 23일 저녁 화제다.

한 언론에 따르면 김대오 기자는 이날 윤지오를 상대로 한 고소장 제출을 위해 오후 4시쯤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 나타났고, 이 자리에서 취재진에게 "윤지오가 이날 오후 6시 25분 출국한다고 들었다"며 "아직 정확한 사실은 아닐 수 있지만"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 언급이 사실로 확인됐는지 아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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