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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산업기능요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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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지정 기업체 14곳 참가해 산업기능요원 40여 명 채용 계획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2019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윤정목)는 24일 강당에서 병역소집 대상자를 대상으로 '2019 산업기능요원(보충역)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했다.

산업기능요원은 군복무를 대신해 병역 지정업체에서 근무하면 병역의무를 마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복무 기간은 보충역 26개월이다.

이날 구미산단 내 ㈜다이나톤을 비롯한 병역특례 지정업체 14곳이 현장 면접에 참가해 기계·정보통신 등 분야에 산업기능요원 40여 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윤정목 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산업기능요원 희망자들이 원하는 직종에 신속히 채용될 수 있도록 맞춤식 취업 알선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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