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을 인정한 박유천이 누리꾼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7년에 게시된 '박유천 다리 사진'이 화제가 됐다.
해당 사진에는, 박유천의 종아리에 붉은 자국과 상처가 울긋불긋 나타났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메스버그 현상'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메스버그 현상'은 피부 위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는 가려움증으로, 마약 부작용 중 하나이다.
한편 박유천은 현재 구속 수감 중인 상태로, 마약 투약과 관련해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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