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BS '절대 그이' 첫 방송 시청률 아쉽게 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원작 리메이크 시청률 저조 트랜드 이어가나

SBS
SBS '절대 그이' 캡쳐

SBS가 15일 피규어와 로맨스를 다룬 새 수목 드라마 '절대 그이'를 선보였지만 시청률은 높지 않았다. 첫 방송 시청률은 1회 2.4%, 2회 2.5% (TNMS, 전국)로 동시간대 KBS2 '닥터프리즈너' 31회12.2%, 32회13.9% 보다 낮았을 뿐만 아니라 MBC '더 뱅커' 29회 3.2%, 30회 4.0% 보다도 낮았다.

'절대그이'는 동명의 일본 만화 원작을 리메이크 한 드라마인데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 분)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경우 그다지 흥행에 성공을 하지 못하는 전례가 있는데 지난해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10월 3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TNMS, 유료가입) 4.5%을 기록하고 이후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다가 마지막회 시청률 2.6%로 종방하면서 기대에 못 미치는 시청률 성적을 보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