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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총선 대비 인재 영입 작업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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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오른쪽)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에서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오른쪽)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총선을 앞두고 인재풀 확보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재영입을 위한 별도의 기구를 설치했고 자유한국당은 수천 명의 영입 대상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은 '문재인의 남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취임한 뒤 인재영입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구성했다. 양 원장의 인재영입 키워드는 '외연 확대'와 '중원 확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당이 지지층 결집에 주력하고 있는 틈을 타 중도층의 지지를 흡수해 원내 제1당, 나아가 과반의 지위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민주당 내에서도 양 원장의 인재영입 전략에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공감대는 총선 공천 과정에서 친문(친문재인)이 비문(비문재인)을 대거 물갈이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 대치된다. 양 원장 역시 지난 14일 첫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안에 계파는 없다. 새 피가 몸 안에 있던 피와 잘 어우러지면 더 건강해진다"고 말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한 이명수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왼쪽)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에서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에 임명한 이명수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에 맞서 한국당은 2천 명 규모의 인재풀을 갖추고,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중심으로 총선 전략 마련에 분주하다.

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이명수 의원은 19일 "각 당협위원회와 직능단체 등으로부터 인재를 추천받아 2천 명가량의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했다"며 "다만 당사자의 의사를 묻지 않은 일방적인 추천이라 이제부터 개별 접촉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대중에 잘 알려지지 않더라도 당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인재를 적극 영입할 방침이다. 명망가나 화려한 스펙을 선호하던 기존 인재 영입 방식에서 탈피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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