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가 22일 저녁 중국 광저우 텐허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국내에서 중계 방송을 해 준다.
이날 오후 6시 50분부터 JTBC3 채널에서 중계 방송을 한다.
현재 대구FC가 3승 2패 승점 9점으로 조 2위, 광저우가 2승 1무 2패 승점 7점으로 조 3위이다.
대구FC는 이기거나 비기면 16강에 진출한다. 지면 무조건 탈락한다.
같은 시간 조 1위(4승 1패)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조 4위(1무 4패) 멜버른 빅토리가 맞붙는다. 히로시마는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멜버른은 탈락이 결정됐다.
따라서 대구FC의 16강 진출 여부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경우의 수는 여기까지다.
대구FC가 광저우에 이기고, 히로시마가 멜버른에 질 경우, 대구FC와 히로시마 둘 다 승점 12점이 되는데, 이때 승점 다음으로 승자승(상대전적)을 따진다. 대구FC는 조별예선에서 히로시마 2차례 다 졌기 때문에 히로시마와 승점이 같아지더라도 무조건 2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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