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영광학교와 장애인 취업지원 업무협약

장애인 취업 및 재활자립 위해 적극 협력키로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북영광학교가 장애인 취업 및 재활자립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경북영광학교가 장애인 취업 및 재활자립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은 지난 20일 경북영광학교(교장 김봉수)와 장애인 취업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북영광학교는 영천시 북안면에 위치한 특수학교로 초·중·고교 과정은 물론 이외 전공과정을 두고 있으며 총 182명의 장애인이 재학중이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취업 및 재활자립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취업욕구가 있는 장애인 발굴 및 연계 ▷장애인 취업을 위한 보호적 환경 제공 등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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