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시 40분쯤 대구 수성구 육군 제2작전사령부 독신자 숙소에서 불이 났다.
불은 숙소 내부 세탁기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약 187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2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숙소에 살던 A(24) 하사는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자 119에 신고한 뒤 대피했다. 5층에 살던 거주자가 계단으로 대피하며 다른 방문을 두드려 깨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육군은 불이 A 하사의 숙소 베란다에서 시작된 점으로 미뤄 이곳에 있던 세탁기나 전구 등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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