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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국회의원 됐으면 목숨 걸고 저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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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를 비롯한 당원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회원들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약 135만명의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를 비롯한 당원과 천만인무죄석방본부 회원들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약 135만명의 '박근혜 전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부'를 사법부에 전달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애국당과 천만인무죄석방운동본부는 대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대구 달서병)는 25일 대구 서부정류장 인근에서 열린 '제125차 태극기집회'에 참석해 "문 정부로부터 인사부터 예산까지 모든 대구경북인들이 차별받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도자, 지식인, 정치인이라는 사람들이 두더지같이 땅속에 숨어 있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이어 "최소한 국가의 녹을 먹고 국민의 지지를 받아 국회의원이 됐으면 목숨 걸고 저항해야 한다"며 "특히 대구경북은 그런 지역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은 대한민국 진실이 살아있고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고 대구경북 시도민들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대표는 "한번 움직이면 한국을 움직이는 도시가 대구와 경북"이라면서 "대한애국당은 절대 분열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날 대한애국당 당원과 지지자 등은 서부정류장 맞은편에서 집회를 마친 뒤 본리네거리와 죽전네거리를 거쳐 서남시장 맞은편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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