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6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 3국가산업단지 내 전장부품 제조 강소기업인 대동전장㈜(대표 변동일)을 선정, 3일 시청 국기게양대에서 회사·시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기 게양식을 했다.
대동전장은 자동차 전기 배선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기술과 품질 확보에 주력해 2007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2011년 경영혁신형 벤처기업, 2014년 경영혁신형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을 받은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또 최근 친환경 전기자동차용 배터리팩 부품과 산업용에너지 저장장치 부품 개발, 생산으로 미래 지속가능한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2017년 임직원 65명에서 현재 87명으로 신규 채용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35년의 경력을 가진 전장 분야 전문가인 변동일 대표는 "구미시와 상생 협력해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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