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이 예산만 낭비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북 구미시의회 박교상(무소속·사진) 시의원은 3일 제1차 본회의에 앞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와 직매장 지원사업'에 들어가는 예산 낭비를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의원은 "국비 확보를 못 해 사업 발주도 못 하는 실정인데, 이미 구미지역 협동조합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 직매장 지원사업에 민간공모에 선정됐다"며 "구미시도 1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푸드플랜 용역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박 시의원은 "협동조합의 직매장 지원사업으로 4억2천만원의 보조금 예산이 편성돼, 로드맵 없이 예산만 지원하는 꼴이 됐다"면서 "로컬푸드 직매장이 농촌관광농원처럼 예산만 낭비하는 사업이 될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
특히 박 시의원은 "구미지역 협동조합은 조합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절반이 다른 지역에 주소를 뒀다"며 "로컬푸드 직매장 위치도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이라 유동 인구가 적고, 2~3층은 레스토랑 및 카페 등으로 직매장과는 거리가 멀다"고 했다.
따라서 박 시의원은 "푸드플랜 용역 결과가 나올 때까지 로컬푸드 직매장 예산 집행을 보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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