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기정 靑정무수석, 나경원 방문…추경 조속 처리 요청한듯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 수석 "소통 부족했다면 더 많이 소통"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가 14일 오후 국회에서 방문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대화를 마친 뒤 배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가 14일 오후 국회에서 방문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과 대화를 마친 뒤 배웅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14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국회 정상화를 통한 조속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요청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강 수석은 이날 오후 4시 50분쯤 국회 한국당 원내대표실을 찾아 나 원내대표와 비공개로 면담했다.

국회 파행 장기화로 추경안 심사는 물론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각종 민생개혁 법안 처리가 늦어지자 강 수석이 직접 한국당 설득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강 수석은 나 원내대표와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나 원내대표가 더 자주 소통을 하자고 했다"며 "국회 문을 여는 것 등 원내협상은 원내대표들 간 논의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도 원내의 일은 원내에서 (논의)하는 것이 좋고, 원내에서 합의해 요구해 오면 그것에 대해 적절하게 판단해 대응하는 게 좋겠다고 했다"며 "정무수석인 저로서는 당 대표 회담, 여야 5당 대표 회담, 1대1 회동 등 이런 것을 위해 이헌승 한국당 비서실장 등 당 측 인사와 계속 연락했다"고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는 강 수석과 회동 후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와 추가 회동을 가졌다.

다만 나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과 관련 "오늘은 특별히 말씀 안 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