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애인체육회(회장 권영진)가 '2019 전국장애인볼링종목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대구 달서구 대구현대볼링장에서 막을 연 대회는 오는 2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559명(선수 349명, 임원 및 지도자 210명)이 참여한다.
우리지역 선수단은 72명(선수 42명, 임원 및 지도자 30명)이 출전한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지원단(단장 박은진)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가장 권위 있는 메이저볼링대회인 전국장애인볼링종목별선수권대회는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에서 열린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전국장애인볼링종목별선수권대회가 가장 큰 규모인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고장에서 매년 개최되길 희망하며 더욱 발전하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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