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뷰티풀환경미술대전 전국 공모전에서 모자가 함께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대 김대훈(융합예술학부 3학년)군과 어머니 황미희(거인공인중개사 대표) 씨는 21일 (사)대한민국환경미술협회 경주지부가 주최한 제3회 뷰티풀환경미술대전 전국 공모전에서 서양화부문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대훈 군은 '휴식'이라는 작품을 통해 숲속에서 캠핑하는 모습을 그려 일상에서 떠나 즐기는 휴식을 잘 표현했고 황 씨는 '신과 함께(태양의신)'을 출품, 도자기를 이용한 기하학적 표현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김 군은 휴게소 입체 횡단보도, 강원랜드 벽화, 이시아프참여작가전 입상 등 다수의 대학생 공모전에서 입선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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