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5회에서는 문희준과 잼잼이의 집에 이석훈과 아들 주원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가다.
이날 문희준은 절친한 가요계 후배 이석훈을 집으로 초대했다. 아직 돌도 안 지난 이석훈의 아들에게 잼잼이가 쓰던 물건을 물려주기 위한 것이다. 이석훈은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 주원이와 함께 등장해 문희준은 잼잼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잼잼이는 갑자기 등장한 동생 앞에서 듬직하게 아기를 돌봤다는 후문이다. 특히 잼잼이는 주원이의 무발목에 제대로 꽂혔다. 이에 오동통한 무발목에 빠진 잼잼이의 엉뚱한 행동에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누나가 된 잼잼이의 듬직한 매력은 7일 오후 6시 25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28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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