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의 노브라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당당함을 응원한다"는 의견과 "보기 민망하다"는 의견을 내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지난 7일 화사는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했다. 이날 화사는 티셔츠 안에 속옷을 입지 않은 모습이었고 이 상황에 크게 의식하지 않고 평소처럼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남이야 어떻게 입든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키보드로 욕하는 인간은 무시하고 하고싶은 대로 했으면 좋겠다"며 화사의 옷차림을 응원하거나 "남자들이 노팬티에 흰색 바지 입고 다니면 그것도 자유냐" "꼭 노출 아니어도 충분히 섹시할 수 있는데 굳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