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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 내년 10월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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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통신기술 접목…난이도 높아지고 상금도 2배

지난해 열린
지난해 열린 '2018 대학생 자율주행경진대회'에서 참가 차량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대구시 제공.

미래 자동차산업에 도전하는 대학생들의 축제인 '2020 대학생 자율주행 경진대회'가 내년 10월 대구에서 열린다. 내년 대회에는 자율주행에 5G 통신기술을 접목하고, 교통신호가 없는 도로나 골목길도 주행환경에 포함되는 등 수준과 난이도가 한층 높아진다.

대구시는 이와 관련, 1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의 도전의식을 키우고 자율주행기술 분야 저변을 넓히고자 마련된다.

내년 대회는 지난 대회에 활용된 웨이브(WAVE) 통신기술에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5G 통신기술을 연계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골목길, 신호등 없는 비정형 도로환경을 포함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까다로워진 만큼 상금도 두 배로 늘어난다. 우승팀에겐 대통령상(상금 1억원), 준우승팀에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상금 5천만원)이 수여된다. 3위인 대구시장상은 상금 3천만원이며 4, 5위 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씩 준다.

참가팀은 국내 대학 소속 지도교수 2명과 대학생 및 대학원생 등 10명 이하로 구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utonomouscar.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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