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 논란으로 인해 서장훈과 오정연의 결혼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시 서장훈과 오정연은 당시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심했으며, 결혼 3년 만에 원만한 합의로 갈라섰다.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인 오정연은 2004년 청주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09년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당시 이혼 사유에 여러가지 루머가 나돌았으나 서장훈이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러가지 노력을 했지만 성격과 가치관 차이 때문에 서로 헤어지기로 한 것"이라 밝히며 루머를 일축시켰다.
앞서 이날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강타와 우주안의 이름이 적힌 실시간 검색어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강타와 그의 전여친들에 관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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