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를 위한 샘 아빠의 특별 워터파크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벤져스가 특별한 워터파크를 방문한다.

8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9회는 '한여름의 추억'이라는 부제로, 여름을 맞이해 특별한 추억을 쌓는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가 만들어준 워터파크에서 하루를 보낸다.

이날 샘 아빠는 물놀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워터파크를 만들었다. 윌벤져스를 비롯한 응암동 모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윌터파크'를 개장한 것이다. 샘 아빠는 아이들을 위해 파도는 물론, 물 폭탄까지 워터파크 효과를 완벽 재연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윌터파크에서는 벤틀리를 오열하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과연 윌벤져스가 응암동 아이들과 함께한 물놀이는 TV 앞 시청자들에게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다.

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윌벤져스의 시원한 하루는 4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KBS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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