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한아름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다.
13일 한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26살이라는 어엿한 성인이 된 나이에 드디어 시집을 가게 됐다"고 결혼 발표했다. 이어 한아름은 내년 2월 9일 결혼한다고 밝히며, 예비 남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아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그녀의 남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아름의 남편은 일반인 사업가로 전해지며, 나이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다.
한편 한아름은 1994년생(26세)으로 2012년 티아라의 새 멤버로 합류한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2014년 티아라를 탈퇴했다. 이후 그녀는 2017년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참여하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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