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부부 최민환·율희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고 밝히면서 두 사람의 나이를 궁금해 하는 네티즌이 많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해 1월 결혼을 발표했다. 율희는 지난해 5월 첫 아들 재율 군을 낳았으며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민환은 1992년생으로 만 27세, 율희는 1997년생으로 만 22세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함께 출현하며 결혼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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