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30분쯤 대구 동구 효목동 한 병원 4층 세탁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환자와 의료진 등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병원에 설치돼 있던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8분 만에 꺼졌다. 9층짜리 중대형 병원에서 난 불로 자칫 큰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지만, 불이 커지기 전에 제압됐고, 지역 자율소방대로 활동 중인 건물 안전관리인의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애초 전기합선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했지만, 전기 설비가 없는 이불 보관함이 심하게 탄 점 등에 미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특히 CCTV를 통해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화재 직전 세탁실에 드나드는 모습을 확보하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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