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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특혜 의혹에 조국 해명 "대입 당시 해당 논문 제출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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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신의 딸을 둘러싼 대학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나섰다.

조국 후보자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의) 고려대학교 입시와 관련하여 2009년 논문(단국대 의료원 의과학연구소)이 생활기록부에 기재되거나, 논문 원문을 제출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딸 조모 씨가 고교를 다닐 당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의학 논문 1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를 대학 입시 과정에서 입시용 스펙으로 활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은 것이다.

이어 조국 후보자는 "자기소개서에 '단국대학교 의료원 의과학 연구소에서의 인턴쉽 성과로 나의 이름이 논문에 이름이 오르게 되었으며....'라고 언급하였을 뿐 논문의 1저자라는 내용은 없고 논문 원문도 제출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에는 '교외체험학습상황'에 '교외체험학습상황'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학교실에서 관련 이론을 습득하고, 연구에 참여하였다는 내용만 기재되어 있을 뿐 논문에 대한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조국 후보자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딸이 등재 논문 덕분에 대학 또는 대학원에 부정 입학을 했다는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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