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적극적인 심폐소생술로 환자의 생명을 살린 직원과 주민(박범훈, 우준석)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23일 전달했다.
박범훈 씨와 우준석 씨는 각각 지난 5월 성주군 벽진면 한 식당과 월항면 한 농장에서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고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구급대원에게 인계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나 호흡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이나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해 병원 도착을 기준으로 도착 전 심전도 회복, 전후 의식 회복, 후 72시간 이상 생존 등 환자 소생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는 인증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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