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은 대경본부에서 내달 6일부터 8회 걸쳐 금요강좌 열려

첫 회 최원기 국립외교원 교수 '신남방정책'에 대해 강연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내달부터 11월까지 '2019년 하반기 한은 금요강좌'를 본부 강당에서 연다.

금융경제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번 강좌는 9월 6일 최원기 국립외교원 교수 강연을 시작으로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최 교수는 '신남방정책의 성격과 의미'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금요일마다 금융안정 이슈, 4차 산업혁명, 환율과 외환시장, 인구변화와 한국경제, 통화신용정책 방향, 화폐로 본 경제 등의 주제로 강좌가 열린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강좌마다 참가증이 발급된다. 문의 053)429-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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