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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8월 기업경기조사…제조업 상승, 비제조업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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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5p 상승, 비제조업은 1p 하락

지난달 대구경북의 제조업 기업경기가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은 더 나빠졌다. 대구의 한 자동화기계 생산업체 모습. 매일신문 DB
지난달 대구경북의 제조업 기업경기가 회복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비제조업 업황은 더 나빠졌다. 대구의 한 자동화기계 생산업체 모습. 매일신문 DB

8월 대구경북의 기업경기지수가 제조업은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3일 발표한 '8월 대구경북 기업경기조사(BSI) 결과'에 따르면 8월 제조업 업황 BSI는 전달보다 5포인트(p) 상승한 65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의 업황 BSI는 8p 높아진 60, 경북의 업황 BSI는 4p 상승한 66을 나타냈다.

8월 제조업 업황을 부문별로 보면 매출(12p)과 생산(9p), 신규 수주(9p), 가동률(9p), 채산성(7p), 원재재 구입가격(9p), 제품 판매가격(8p) 등 대부분이 전달보다 높아졌다.

반면 8월 비제조업 업황 BSI는 전달보다 1p 하락한 58이었다. 대구가 1p 상승했지만 경북이 2p 하락한 때문이다. 비제조업의 경우 자금 사정(-8p)과 인력 사정(-4p), 매출(-2p) 등에서 하락했다.

비제조업 경영 애로사항으로는 내수 부진(30%)과 인력난 및 인건비 상승(15.6%), 불확실한 경제 상황(14.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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