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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수도권 대상 경북관광 활성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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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서울관광재단, 5일 관광 상생협력 협약

경상북도문화관광사와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들이 5일 문화관광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문화관광사와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들이 5일 문화관광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문화관광사는 5일 서울관광재단과 문화관광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글로벌 문화관광홍보 매체를 활용한 공동 홍보 ▷서울·경북 지역상생 관광패스 출시 및 연계상품 공동 개발 ▷서울·경북 상생협력 마이스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그 외 서울·경북 문화 관광마케팅을 위한 제휴사업 발굴 및 상호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월 7일 서울시와 경북도가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통한 지역상생발전모델 구축'을 위해 맺은 교류협력 협약의 후속 조치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경북에 산재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수도권에 알리고 협업 상생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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