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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동양대, 정경심 교수 수업 폐강…"강의 어렵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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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을 받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4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총장실이 있는 대학본부 모습.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동양대학교 총장 표창장을 받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4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총장실이 있는 대학본부 모습.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의 수업이 폐강됐다.

10일 동양대에 따르면 정경심 교수가 맡은 교양학부 2개 과목 중 1과목이 폐강되고 다른 1과목은 다른 교수가 맡기로 했다.

동양대 측은 정경심 교수가 강의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같이 조치하고 학생들에게 이날 수강 정정을 하도록 안내했다.

정 교수가 맡은 과목은 '영화와 현대문화'(폐강), '영화로 보는 한국사회' 등 두 과목으로 모두 수강정원 60명을 채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관계자는 "오늘까지가 수강 정정 기간으로 현재 폐강 등에 따른 수업 차질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정경심 교수는 딸 조모 씨의 총장 표창장 발급과 관련해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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