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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 크루거, 신한동해오픈 우승... 김찬 2위·강성훈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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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5회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 중 제이비 크루거가 2번홀 드라이버 티샷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5회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 중 제이비 크루거가 2번홀 드라이버 티샷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5회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 중 제이비 크루거가 2번홀 세컨드샷하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35회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 중 제이비 크루거가 2번홀 세컨드샷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이비 크루거가 신한동해오픈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제이비 크루거(33·남아공)는 22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1600만원)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기록,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생애 첫 KPGA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아반타 마스터스 이후 아시안 투어이후 7년만에 우승했다. 유러피언투어 1승을 포함해 개인통산 6승을 달성하게 됐다.

이날 선두와 2타차 공동 2위로 출발한 크루거는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7번홀(파3), 8번홀(파4)까지 타수를 줄이는 신들린 샷으로 우승했다.

선두와 4타차 5위로 출발한 김찬(29)은 이날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버디만 6개를 몰아쳐 6타 줄인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2위에 자리했다.

2라운드부터 내리 선두로 출발해 우승을 노렸던 스콧 빈센트(27·짐바브웨)는 4년 연속 톱3를 기록하는 기록을 세웠다.

강성훈(32·CJ대한통운)은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타 줄인 10언더파 276타 4위에 자리했고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은 최종합계 이븐파 284타 40위권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열린 최종라운드는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경기가 앞당겨졌다. 신한동해오픈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경기를 오전 7시부터 시작하고 챔피언조의 티오프 시간을 오전 10시40분에서 8시50분으로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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