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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 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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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까지 수요조사서 이메일로 제출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추진 개념도. 대구시 제공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추진 개념도.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스마트 웰니스' 분야에 참여할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기관은 다음달 1일까지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사업 공고란에 게시된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대구테크노파크에 이메일(khs238282@ttp.org)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는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 심의를 거쳐 '스마트 웰니스' 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으며,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등 4개 지역에서 36개 사업자가 4가지 분야의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증사업 분야는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 ▷인체유래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상용화플랫폼 구축 ▷스마트 임상시험·관리 플랫폼 실증 ▷사물인터넷 기반 웰니스 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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