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권상우는 오늘(7일) 오전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DJ 김영철과 아내에 관한 이야기와 개봉을 10일 앞둔 자신이 출연한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에 대해 "일 때문에 외국에 일주일 정도 있다가 한국으로 오고 있다"라며 "혼자 있었는데 '혼밥'을 하게 됐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손태영 없이 혼자 있으면 너무 심심하다"라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권상우는 자신이 출연한 개봉을 10일 앞둔 영화 '두번할까요?'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권상우는 76년 생으로 한국 나이 44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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