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디스 "한국, 고령화로 국가 신용 압박 직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어르신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중계방송 TV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어르신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중계방송 TV 화면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하는 나라 중 하나로 한국을 꼽으며 고령화로 국가 신용에 대한 압박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무디스는 2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2개국의 고령화 관련 경제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고령화 관련 신용 압박은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에서 가장 두드러질 것이며 한국, 폴란드, 스위스도 이런 압박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한국, 폴란드, 스위스는 정책 대응이 없는 상황에서 눈에 보이는 부정적인 신용 압박에 직면했다"며 "부채 부담 증가와 함께 리스크 프리미엄이 증가하면 국가 신용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무디스는 2030년 중반부터 이들 국가에 고령화 관련 신용 압박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무디스는 "이를 상쇄할 조치가 없으면 노동력의 국내총생산(GDP) 성장에 대한 기여 감소와 정부 지출 증가가 국가 신용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