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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연애의 맛3' 정준, 소개팅 도중 카메라 치우라고 한 사연은?

출처: TV조선
출처: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

24일 TV조선 '연애의 맛'이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가 첫 방송된다.

이번 '연애의 맛3'에는 배우 정준, 박진우, 강두, 개그맨 윤정수가 새롭게 합류하며, 지난 시즌 말미에 등장했던 배우 이재황, 필라테스 강사 유다솜 커플도 계속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정준은 소개팅 상대와 처음으로 만나는 날부터 예측불가 행동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대망의 첫 만남 날, 정준은 해외 출장에서 돌아오는 소개팅 상대를 만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후 긴장감을 안고 돌아다니다가 그녀를 발견해, 인사를 건넸다. 정준은 소개팅 상대가 카메라 촬영을 어색해하자 스태프들에게 카메라를 치워달라고 요청하는 등 방송보다 소개팅 상대만을 위한 직진 행보를 보였다.

한편 지난 '연애의 맛2'에서는 비교적 높은 연령대의 남성 출연진에 비해, 나이가 어린 여성 출연진들만 출연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이번 '연애의 맛3' 남자 출연진의 나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크다. 정준과 강두는 1979년생(41세), 박진우는 1983년생(37세), 윤정수는 1972년생(48세)이다. '연애의 맛2'에도 출연했던 이재황, 유다솜 커플은 각각 1976년생(44세), 1990년생(30세)으로 14살의 나이 차이를 보인다.

'연애의 맛3'는 금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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