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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공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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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표창, 전년 대비 13% 감축

서울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서울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운영 성과 보고대회'에서 금오공대 시설안전과 관계자들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31일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감축 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김기호 금오공대 안전팀장이 개인 부문 연구실 안전 유공자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금오공대는 캠퍼스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태양광 및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 등으로 지난해 온실가스 감축 35.9%를 달성, 전년에 비해 13%를 감축하는 성과를 낳았다.

또 LED 조명 보급률 100% 조기 달성으로 기존 에너지 소비를 1/3로 줄였다.

정시영 금오공대 사무국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해 준 대학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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