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EIDF 걸작선 '한계상황'이 7일 오전 1시 5분에 방송된다.
마르타 프루스 감독의 국제다큐걸작 '한계상황'은 러시아의 선수 훈련 시스템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보여준다.
엘리트 리듬체조 선수 리타 마문은 그녀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는다. 곧 은퇴를 앞두고 있는 그녀에게는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목표가 아직 남아 있다. 리듬체조는 아름다운 미학으로 승부하는 종목이다. 게다가 치열한 신체적 정신적 노동이 필요하고, 그 이면에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드라마가 펼쳐진다.
감독은 폴란드 우츠국립영화학교에서 연출을 전공했고 바이다학교에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공부했다.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은 젊은 영화감독 기대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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