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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단의 신성장동력은 국방산업, 국방기술지원 협약기업 54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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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방벤처센터, ㈜동운정밀 등 중소·벤처기업 5곳과 국방기술지원 협약 체결

경북 구미시, 구미국방벤처센터, ㈜동운정밀 등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이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 구미국방벤처센터, ㈜동운정밀 등 중소·벤처기업 관계자들이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국방산업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경북 구미시와 국방기술품질원 구미국방벤처센터는 4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에서 구미산단 내 ㈜동운정밀(대표 이재훈) 등 중소·벤처기업 5곳과 국방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2014년 14곳으로 출발한 구미국방벤처센터의 협약기업은 모두 54곳으로 늘었다. 이는 전국 최대 규모다.

이들 협약기업의 매출은 3천135억원, 임직원 1천900여 명 규모다.

구미국방벤처센터는 국방산업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협약을 통해 연구과제 개발, 기술·경영 등 지원으로 국방산업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구미산단에는 LIG넥스원·한화시스템·㈜한화 등 국내 최고의 방위산업체가 자리 잡아 중소·벤처기업의 국방산업 진출이 날로 확대되는 추세다.

구미시도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방위사업청의 국책사업 유치 등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윤성현 구미국방벤처센터장은 "국방벤처사업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는 민·군 협력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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