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해 감기에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대체 MC 물색 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처: KBS 1TV
출처: KBS 1TV '전국노래자랑'

KBS 1TV '전국노래자랑' 측이 진행자 송해가 감기에 걸린 관계로 오는 12일 설 특집 녹화를 대체 MC 체재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전국노래자랑' 제작진 측은 오는 12일 녹화에서 송해 자리를 대신할 대체 MC를 물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송해는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알려졌으나 그보다 가벼운 기침 감기 증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송해 측은 "기침으로 잠시 병원 치료를 받았고 이제는 괜찮아진 상태다. 이번 일로 일부 연말연시 일정을 취소했는데, 회복하는 대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27년생(올해 94세)인 송해는 최고령 현역 방송 사회자로, 1955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40주년을 맞이한 KBS1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국민MC로 불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