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갑=이상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복현·산격지역 부도심 조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대구의 관문인 북구는 550만 시도민의 자긍심으로 자리매김해야 함에도 복현동과 산격동 일원은 대구 군 공항으로 인한 피해와 함께 55년간 지속된 도청의 폐쇄적 운영으로 인해 낙후됐다"며 "이제 불합리한 도시계획을 변경해 역세권을 중심으로 특성화된 부도심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산격동·복현동 일대 불합리한 도시계획 정비 ▷불필요한 규제 혁파로 주민 재산권 강화 ▷엑스코선 확장에 대비한 행정수요 선제대응을 공약목표로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역사 예정지 인근의 용도지역을 변경하고 대구형 실리콘 밸리와의 연계 발전을 위한 역세권 개발에 나서겠다"며 "도시철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연암로~체육공원, 체육공원~ 경북대 구간의 도로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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