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15 총선 레이더] 허대만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허대만 후원회장에 이낙연 전 국무총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허대만 경북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허대만 경북 포항남울릉 예비후보

◆경북 포항남울릉=허대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허대만 예비후보 후원회'를 결성하고,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후원회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 전 국무총리는 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다.

허 예비후보는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해준 이낙연 전 총리에게 감사드리며 집권여당의 지도부가 경북 포항 남·울릉군 지역에 거는 기대와 약속이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 전 총리 측은 "본격 선거운동 체제가 되면 후원회장을 하고 있는 후보자 지역 선거유세 지원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미래형 자동차 공장 유치 ▷지곡단지 창업특구 지정 ▷영일만대교 임기 내 착공 ▷SRT 노선 유치 등 지역경제 발전 프로젝트를 집권여당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