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국 신종코로나 두달만에 사망 420명·확진 2만명 넘어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후베이 사망 64명·확진 2천345명↑…중국 전역 확진 3천200여명 늘어
"우한 사망자 폭증, 사망률 4배 높아...기하급수적 확산, 유행병 전형"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발생한 지 두 달 정도 만에 누적 사망자가 420명을 넘어서면서 무서운 확산세와 살상력을보이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438명, 사망자는 425명이라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발생한 지 두 달 정도 만에 누적 사망자가 420명을 넘어서면서 무서운 확산세와 살상력을보이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4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438명, 사망자는 425명이라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발생한 지 두 달 정도 만에 누적 사망자가 420명을 넘어서면서 무서운 확산세와 살상력을 보이고 있다. 발원지인 우한(武漢)은 의료인력과 물자 부족으로 사망률이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4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 2만438명, 사망자는 425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2월 8일 발병지 우한에서 첫 확진 판정이 나온 지 약 2개월 만이다.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천235명, 사망자는 64명이나 각각 늘었다. 특히 발병지 우한(武漢)이 포함된 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만 사망자와 확진자가 하루 동안 각각 64명과 2천345명 늘었다.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는 우한에서만 각각 1천242명과 48명이 나왔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후베이의 신종 코로나 사망률은 지난 2일 기준 3.13%이지만, 환자가 가장 많은 우한 지역으로 범위를 좁히면 5.15%로 치솟는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는 다른 지역의 평균 사망률인 1.18% 보다 각각 3배, 4배 높은 수치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신종 코로나가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기하급수적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이러한 증가 추세는 유행병의 전형이라고 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AP통신은 "전 세계적인 유행병'으로 고려할 만큼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