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치원생 마음까지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정국 '유포리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사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가 유치원생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미국의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유포리아' 영상을 본 해외 유치원생들의 반응이 트위터에 게재된 후 온라인에 퍼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한 유치원 교사는 자신의 트윗에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를 게재한 이후, 해당 영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다. 이에 학생들은 정국을 알아보며 노래를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교사는 화면에 나오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학생들은 "JungKookie, JungKookie, He is JungKookie(정국이, 정국이, 그는 정국이다.)" 라고 연신 외쳤다.

특히 외국에서 불리는 정국에 대한 애칭 'JungKookie(정쿠키)' 를 발음하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해당 교사는 "(유포리아는) 우리의 애국가가 되었다. 아이들은 황금 막내(정국)를 좋아하고 매일 이 노래를 듣고 싶어한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국은 2018년 8월 솔로곡 'Euphoria'(유포리아)를 발표했다. '유포리아'는 정국의 섬세하며 맑고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유포리아' 무대는 세계적으로 극찬 받고 있다. 공중에서 펼치는 퍼포먼스는 물론 안정적인 보컬, 매력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흠잡을 곳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