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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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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첫 확진자 부모도 감염

경주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주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경주에서 2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지난 22일 경주에서 첫 확진 판정을 대학생(22·남)의 부모다. 특히 아버지 A씨는 무증상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경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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