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아르바이트로 근무한 것이 확인돼 임시 휴업했던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27일 오전 11시부터 정상영업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0일 하루 동안 백화점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한 사실을 확인하고 26일 임시 휴점을 결정했다. 이후 방역 업체를 통해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보건당국으로부터 종합적 안정성을 확인받아 정상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단, 당분간 영업시간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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