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오전 9시 현재 16명으로 늘었다.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주소지를 둔 27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포항지역 16번째 확진자가 됐다.
16번 확진자는 대구에서 생활을 하다가 26일 포항 장성동으로 전입신고를 했으며, 전입신고 후 포항북구보건소를 찾아 검사를 받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 교인인 16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6세 남성도 15번째로 확진판정을 받아 포항시가 동선과 감염경로 등을 파악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