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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범적인 코로나19 대규모 진단, 치사율 파악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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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치사율 0.65%, WHO 제시한 3.4%보다 훨씬 낮아
전문가들 "진단 많을수록 질병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한국의 모범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진단이 코로나19의 치사율 파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중국의 치사율은 3.6% 수준이지만, 이란의 경우 치사율이 한때 10%까지 오르기도 했다. WHO는 3.4%를 제시했다. 반면에 한국은 전날까지 6천88명 확진에 42명 사망으로 치사율이 주요국 중 가장 낮은 0.69%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그 규모와 속도 면에서 국제사회의 찬사를 받는 한국의 코로나19 검사에 주목하면서 한국의 치사율이 가장 정확할 수 있다고 추론했다. 미 밴더빌트 의대 윌리엄 섀프너 교수는 "한국은 코로나바이러스를 연구하는 데 있어 '경이로운 실험실'과 같은 역할을 한다"며 "검사를 많이 하면 할수록 질병의 전체 그림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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